Review
한세빈쌤 수강 후기 국제고를 졸업한 뒤 시대인재 반수반을 다니며 세빈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수업 방식의 핵심은 TS입니다. TS가 무엇이다라고 명확하게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T이면 S이다’와 같이 문장 혹은 지문 전체의 논리를 잡을 때 사용하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수험생들이 영어 모의고사를 풀 때 지문을 다 읽고 풀어야 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을 다 읽고 풀자니 시간이 촉박하고, 훑어가며 단어 위주로 풀자니 선지 판단에 시간을 많이 쏟게 되는 딜레마를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을 가진 학생들에게 세빈쌤의 수업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십니다. 문장 단위의 TS에서는 앞 문장과 뒷 문장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고 변하는지, 지문 전체의 TS에서는 지문의 주제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S는 내가 지문을 읽으며 유연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TS는 단어 단위에도 사용됩니다.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접할 때 이 단어는 ’T/S의 소재이고 어떻게 쓰인다‘ 등을 알려주십니다. 논리를 요구하는 요즘 수능 영어 트렌드에는 단어 하나하나의 뉘앙스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빈쌤의 수업은 이러한 수능 영어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세빈쌤이 수업에서 강조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단어 암기입니다. 단어를 암기해야 할 것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최대한 많은 단어를 훑듯이 머리속에 넣고 수험장에 갔을 때 이 단어가 주는 느낌 정도만 챙기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빈쌤 수업에서 총 두 권의 단어장을 받았습니다. 모의고사와 수능특강에 있는 단어를 예문, 동의어, 반의어 등과 같이 정리해 놓은 단어장입니다. 이것을 점심 먹고 쉬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하게 하십니다. 또한 매주 수특에 실린 중요한 단어를 테스트하는데 주로 헷갈릴 만한 단어를 배워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대인재에 다닐 계획을 갖고 있거나, 세빈쌤의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학생이라면 영어뿐만 아니라 다를 과목도 어느 정도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학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상위권을 바라보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누구나 90점은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상위권 학생들은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습니다. 영어 1을 받는 것을 전제한 뒤 국어, 수학, 탐구 과목으로 변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여 90점을 넘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세빈쌤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이 TS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저 역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세빈쌤 수업을 앞자리에서 들었고, 점심시간에 단어 공부, 세빈쌤이 제공해주시는 하프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2개 정도 풀었습니다. 이렇게 영어에 최소한의 시간을 쏟은 뒤 나머지 시간을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25수능에서 원점수 93점을 받으며 목표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시만,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세빈쌤의 수업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임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시 커뮤니티에 글을 직접쓰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무슨 글을 써볼까 고민하다가 입시생활 동안 저에게 여러모로 큰 힘이 되어 주신 한세빈 선생님 후기를 써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우선 저는 시대인재 재종반 7기, 8기 모두 한세빈 쌤과 2년을 함께 했습니다ㅎㅎ 그만큼 선생님의 강의력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확신을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나누고자 수업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1. 풀이의 다양성 하나의 풀이방식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밀어 붙이는 태도는 물론 그 방식과 문제 출제 경향이 맞는 경우 강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3년동안 평가원을 경험해본 3수생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출제방식, 출제위원들은 매번 바뀌는 느낌입니다. 즉, 하나의 풀이만을 고집하는 것은 현장에서의 당혹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빈쌤께 느꼈던 좋은 점 중 하나는 다양한 풀이를 알려주시고 학생들로 하여금 본인 스스로를 설득시킬 수 있는 풀이를 택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순서 문제 같은 경우, tone 괴리, 지시사 괴리로 연결하는 방법 또는 마지막 문장에 적합한 것이 맞는지 판단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학생들 마다 각 풀이 별로 느끼는 설득력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저는 현역때 각 유형별 하나의 풀이만을 고집하다 보니 가끔은 성적이 좋다가 시험지가 나랑 안 맞다싶으면 3,4등급대의 성적이 나오곤 했습니다. 재수때 부터 한세빈 쌤의 수업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풀이 방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유연성을 발휘하여 재수 6평을 기점으로 1등급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입니다. 3수생으로써 현역친구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은 하나의 풀이에 매몰되면 “트랜드 같은 건 없다????”가 트랜드인 평가원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어색할지라도 한세빈쌤의 다양한 풀이를 경험 그리고 적용해보면서, 누가 출제해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 한세빈 쌤 수업과 자료면 충분합니다. 하루에 수능 영어 10시간 공부하고 수학 2시간 공부하는 것은 절대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원서지원 시즌이 되면 영어1등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저의 현역, 재수 시절 경험담입니다). 그럼 도대체 “어느 정도 공부해야 적당할까? “를 학생들이 많이 고민할 것 입니다. 단언코 말씀드리는데 세빈쌤 수업과 자료면 충분합니다. 세빈쌤 수업으로 기출, ‘듄(연계교재)’, 실전 운용 능력 전부 완성 가능 하고, 자료 또한 다양하게 주시면서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주십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N제를 구입하거나 인강을 들으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재수종합반 수업기준으로 컨텐츠 설명을 간단히 드리면 설명해드리면 <수업> * FAQ 기출, 수능특강, 수능완성 편 : 한세빈쌤의 풀이 패턴을 기출과 연계교재를 통해 연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직접 해설을 쓰셔서 복습하면서 스스로의 사고과정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 문법 : 상반기에 문법을 확실히 잡아두면 모의고사 시즌에 정말 편해집니다! * 퀀텀모의고사 : 세빈쌤의 영혼이 들어간 자체 제작 모의고사. 기출의 출제 패턴과 ‘듄’의 소재들을 활용한 고퀕리티 모의고사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그때그때 반영하셔서 약점보안에도 최고! 하지만 꽤 어려우니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ㅎㅎㅎ * 단어시험 : 외울땐 정말 귀찮지만 꾹 참고 꾸준히 하시면 정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것!!! <과제> * 고난도 N제 : 평가원, 교육청 중요문제 선별집입니다. 사설만 풀다보면 기출의 느낌에 소홀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주간지 : 학생들이 은근히 소홀히 하는 연계 소재를 보완해줍니다. 점심먹고 풀기 딱 좋은 문제! * 수능직전영단어(수직단) : 하원하고 지하철 타면서 외웠던 단어장인데, 예시문이 평가원 또는 ‘듄’에 있는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특히 애용했던 단어장 입니다. 또한 유의어, 반의어를 담고있어 효율적으로 단어를 많이 암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강추드립니다. 3. 학생들이 자주하는 오답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오답노트가 중요하다” 학청시절 막연하게 들어왔던 소리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오답노트 그 자체가 아니라, “내가 이걸 왜 틀렸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이걸 파악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이 어려운 일을 한세빈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저의 약점을 보와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때 세빈쌤께서 “~~이렇게 풀어서 학생들이 많이 틀린다.”할때 “오 내가 저렇게 풀었는데?” 하면서 뜨끔했던 경험들이 정말 많습니다. 내 머리속을 들여다 보고있나 의심이 될 정도로 학생들이 어떠한 사고과정을 거쳐 틀리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를 콘텐츠에도 녹여내십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는 콘텐츠인 “퀀텀 모의고사”는 선생님께서 서바이벌, 월례, 이전 회차의 퀀텀모의고사에서 학생들이 틀린 유형과 원인을 반영하여 출제하십니다. 예를들어, 학생들이 빈칸유형에서 자주 하는 오답원인 “단어를 가지고 풀기”,그리고 “이중소재일때 한 가지 소재에 만 해당되는 선지 고르기” 등을 문제 또는 선지에 함정으로 숨겨 놓으셔서 학생들로 하여금 수능때까지 경험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바쁘셔도 학생들의 질문을 항상 적극적으로 받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 정말 감사했습니다. 4. 학생들을 진심으로 좋아해주십니다. 2년 동안 수업들으면서 세빈쌤은 수업 중간중간에 학생들을 응원해주시는 좋은 말들 많이 해주시고, 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 쯤 즐거운 썰들도 풀어주셔 수업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쌤도 시대인재 재종의 수업 폭탄을 견디시며 많이 힘드실텐데도, 학생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파이팅있게 수업하시는 모습이 정말 학생들에게 힘이 되더라구요 세빈쌤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2년동안 힘을 내면서 수험생황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퀀텀점프 모의고사 #TS구문 #FAQ #수직단 #수능영어는 한세빈
안녕하세요, 저는 자사고를 졸업하고, 시대인재 N 정규반 7기, 반수반 8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국어, 수학, 탐구의 경우 저보다 훨씬 우수하신 분들도 많고 이미 강사분들 추천이 많아서 저는 반수반 다니는 동안 도움을 많이 받은 영어 선생님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 반수반 다닌 이번 25학년도 9모 영어 97, 수능 영어 가채점 97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영어 내신 성적이 좋아서 실제로 영어 내신 덕택을 많이 받아 수시로 대학에 합격하기도 했고, 2023학년도 입시에서 수능을 포함한 모든 모의고사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아 영어에 자신 있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상대평가 과목에서 아쉬움을 느끼고 7기 재종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당시 다른 과목에 집중하느라 영어 공부를 소홀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6모에서는 시험이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95점으로 안정적 1등급을 받았고, 9모에서는 딱 90점을 받았는데, 큰 위기감을 느끼지 않고 수능장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능장에서 국어, 수학의 여파뿐 아니라 어렵게 출제된 수능 탓에 수능과 내신 통틀어 처음으로 2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하게 된 이후 대학에 입학해서 한학기를 다녔지만 제가 강점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영어에서 2등급이 나온 것이 아쉬워서 삼반수를 선택했고(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이유가 있긴 합니다) 반수반에서 한세빈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재수 때 영어에서 아쉬웠던 이유가 1) 국어 수학 이후로 멘탈 관리가 안됨 2) 영어 공부량 자체가 부족했음 이 두 가지라고 분석했고 "영어 수업을 굳이 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처음에는 나름 회의감을 가지고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세빈 선생님 수업을 듣고 나서 얻어가는 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반수반을 다녔어서 선생님 수업을 일년 내내 들은 것은 아니지만, 먼저 하반기에 매주 치렀던 자체제작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수능 일주일 전에 EBS 수능완성을 사서 실전 모의고사를 하루에 한 개씩 풀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선생님이 EBS를 변형하여 만드신 문제와 EBS 원문을 직전에 풀고 들어가니 수능 시험장에서 연계 체감이 확 되었고 헷갈렸던 문제까지 검토하고도 시간이 남을 정도로 영어 시간만큼은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영어가 연계가 간접연계라 EBS 소용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재 연계가 생각보다 수능 시험장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히려 저는 고난도 유형보다는 듣기와 43-45에서 수능완성 실모와 굉장히 유사하다고 느꼈는데 아무래도 시험장에서 그 지문들을 먼저 풀다보니 시험 전반적으로 운영이 매우 잘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유형별로 접근 태도를 알려주시는 측면이 매우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 저는 영어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왔던 현역때도 사실은 영어 문제를 유형별로 푸는 방법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국어 영역에서 "그읽그풀" 풀이 방법을 영어 영역에서도 적용한다는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번 수능이나, 재작년 수능처럼 국어나 수학이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영어시간에 덜 지친 상태로 풀었을 때, 또는 컨디션이 매우 좋을 때에는 적용이 잘될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점수가 굉장히 요동칩니다. 한 문제가 튕기기 시작하면 다른 문제에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크고,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재수 수능, 그리고 반수반 들어가기 전에 쳤던 삼반수 6모 때 그렇게 되어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세빈 선생님께서는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의 출제 스타일을 정말 세밀하게 분석하셔서 T.S 문장 잡는 방법, 어법에서 놓칠 만한 포인트, 빈칸/순서/삽입 등 고난도 유형 출제 스타일 및 풀이 방법 등을 믿음 가게 알려주십니다. 저도 한때는 영어 스킬(?) 무용론자여서 조금 회의적인 경우도 많았는데, 계속해서 영어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 방법을 제 스타일에 맞게 적용하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작년 수능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보니 시대인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10주 파이널 성적이 영어 막판에 잘 안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영어가 제 강점 과목이고, 꾸준히 공부를 해왔는데도 작년 수능 때 기억이 겹쳐 떠오르면서 멘탈적으로 많이 흔들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아마 수시 최저를 맞추어야 하거나, 정시에서 메디컬이나 연세대 등 영어 감점이 큰 대학의 칸수가 확 떨어지는 걸 직접 경험하게 된다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걸 이해하실 겁니다. 아무튼 재종 수업이 100분으로 모의고사까지 치면 남은 수업 시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멘탈적으로 학생들을 많이 어루만져 주셔서 끝까지 자신감 가지고 수능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이후에 개인적으로 의문이 갔던 부분들을 자주 가서 질문했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명확히 꿰뚫어 보시고 가려운 부분을 확실하게 긁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양질의 컨텐츠 제공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공부의 중요도가 다른 상대평가 과목에 비해 낮다 보니 영어 공부를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세빈쌤은 매주 풀 양의 문제들을 기출/EBS/어휘/실모 등으로 나누어서 딱 하루 공부할 양만큼의 컨텐츠로 편집해서 주시니, 영어 공부에 부담감도 덜해지고 오히려 영어 공부를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그때그때 궁금한 문제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영상도 충분히 많이 제공해주셔서 공부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영어까지 굳이 단과 수업을 들어야 하나?" 혹은 "재종에서 굳이 영어 수업을 들어야 할까?"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을 원하신다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안정적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한세빈쌤 수업을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시대인재 8기 재수생입니다. 세빈T 수업을 수강하면서 느낀 좋은 점들을 최대한 생생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정성스런 단어집 영어가 막막한 이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단어입니다. 파도파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익숙한 단어라 쉽게 여겼는데 막상 해석이 안 돼서 다시보니 생각하던 뜻이 아닌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고, 등등. 하지만 세빈T의 단어집은 핵심적인 단어들, 흔히 알고 있는 뜻과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만을 엄선해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즉 실전성이 매우 강한 단어집이라는 것입니다. 밥 먹는 시간에 잠깐, 하루에 30분 정도씩만 투자해도 하반기에는 어지간한 기출 문제들과 실모 속 단어들을 문제 없이 이해할 수준이 됩니다. 특히 제가 현역부터 유독 단어가 약해 본문 이해를 잘 해놓고 선지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 장점은 더욱 체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능 한 달쯤 전에 나눠주시는 수직단이 엄청 알찹니다. 시간에 쫓기는 D-31 쯤부터 매일 세빈T 께서 짚어주신 핵심 단어들만 쏙쏙 골라 외우면 수능 전 단어걱정은 사라질 정도입니다. 2. 퀄리티 높은 퀀텀 모의고사 사실 안정적인 1등급을 노리기에는 서바이벌 모의고사 만으로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서바이벌 모의고사에서는 어려움이 느껴지는 문제가 없었고, '이렇게 평이한 문제들로 실력이 늘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더군다나 2025 6월 모의고사가 워낙 어렵게 나왔었기 때문에 오히려 안일해지진 않을까 불안해졌습니다. 하지만 퀀텀 모의고사는 이런 저의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줬습니다. 일단 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수능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난이도로 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에 대답하는 듯한 모의고사입니다. 시간이 남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운영이 빡빡하고, 평소 힘을 빼고 풀던 20번대 객관식에도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무엇보다 흔히들 어렵다고 느끼는 모의고사들의 공통점인 '어려운 단어들의 남발' 같은 건 없습니다. 물론 가끔 헷갈리는 구문이 나오긴 하지만,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이기에 불쾌하다라고 생각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3. 만일을 대비한 고난이도 어법수업 세빈T 수업의 전반적인 특징이지만, 모든 수업과 컨텐츠는 모두 만일을 대비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말이죠. 어법 수업 역시 수능이 각잡고 시험지에 불을 질렀을 때를 대비해 매우 꼼꼼하고 빈틈없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예외적인 케이스부터 학생들이 자주 낚이는 상황들까지 모두 소개해주시며, 하반기에 이어지는 고난이도 퀀텀으로 배운 것에 대한 확인까지 시켜주십니다. 어법을 항상 가볍게 여기곤 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모르는 개념이나 잘못 알고 있는 문법 요소가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셔서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세빈T 덕분에 항상 90초반에서 머무르던 아슬아슬한 1등급에서 견고한 수능 100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가 약하다면, 혹은 현역시절 저처럼 안정적인 등급이 보장이 안 돼서 걱정이신 분들은 꼭 세빈T 수업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직단 #퀀텀모 #어법수업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기말고사 휴강 일정 안내> [목동 시대인재] 시즌2 마지막 수업: 6/14 (토) 시즌3 개강: 7/5 (토) 휴강일: 6/21 (토), 6/28 (토) [분당 대찬] 시즌2 마지막 수업: 6/15 (일) 시즌3 개강: 7/6 (일) 휴강일: 6/22 (일), 6/29 (일) [목동 다원] 시즌2 마지막 수업: 6/19 (목) 시즌3 개강: 7/10 (목) 휴강일: 6/26 (목), 7/3 (목) [대치 다원] 시즌2 마지막 수업: 6/20 (금) 시즌3 개강: 7/11 (금) 휴강일: 6/27 (금), 7/4 (금)
2025-05-27○ 한세빈T 고3 1학기 중간고사 내신 휴강 기간 안내 목동 시대인재 : 4/12(토) 까지 시즌2 7주차 수업 진행 2주 중간 휴강 5/3 시즌2 8주차 재개강 분당 대찬 : 4/13(일) 까지 시즌2 7주차 수업 진행 2주 중간 휴강 5/4 시즌2 8주차 재개강 목동 다원 : 4/17(목) 까지 시즌2 7주차 수업 진행 2주 중간 휴강 5/8 시즌2 8주차 재개강 대치 다원 : 4/18(금) 까지 시즌2 7주차 수업 진행 2주 중간 휴강 5/9 시즌2 8주차 재개강 ※재개강시 토-일-목-금 순서로 수업 진행, 기존 수업 순서와 동일합니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