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빈쌤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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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수업
시대 재종은 과목별로 선생님들 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부엉이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뿐인 영어 수업을 맡아주실 선생님으로 저는 한세빈쌤을 뵙게 된 것이지요.!
무튼무튼 수업면에서는 새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내신학원에서 수능영어독해도 배웠었던 제 입장에서 앞으로 수업시간에 쓰일 선생님만의 용어를 정리해주시는데 그때 생각했죠.. 정신 바짝 차려야겠군!
(용어 예시 T:지문의 주요소재,중심제재,원인,선 / S:근거문장,결과,후)
이 외에도 문법이나 문장 구조 설명하실때 전명구를 세모로 표현하시는 등 필기하다가 선생님 말씀을 놓치면 칠판에 적힌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우울해할 필요는 없습니당 수업전,후로 질문을 엄청 친절히 받아주시니까요!)
이런식으로 몰아치는 새로운 방식에 정신이 좀 얼얼하긴 했습니다. (나중에 세빈쌤 수업 끝까지 들어면서 느꼈지만 “처음부터 저 용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지만 수업을 따라올 수 있다” 요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풀어놓은 용어 설명만 봐도 느끼시겠지만 상당히 범용적으로 쓰이는 용어더군요...)
2. 문법수업
한세빈 쌤의 문법 개념 수업은 개강하고 시즌 초반에만 다루게 됩니다.(적어도 재종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심도깊고 자세한 문법 강의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단순히 문법적 지식만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으시고 “지문에서 근거문장으로 사용되는 형식에 자주 등장하는 문법”을 엮어서 알려주시곤 합니다.
문법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노트로 진행이 되는데 눈에 띄는 점은 “구조화”입니다. 수없이 많은 수능영어 문장을 분석하시고 또 분석하셔서 간단히 구조화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복습하실땐 구조 위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구조가 지문 독해할 때 정말정말 유용하게 쓰이게 될 것입니다. (진짜로 구조가 중요해요. 저도 특히 빈칸할 때 많이 느꼈습니다.)
3. 독해 수업
초반 : 기출 분석
중반 : 자체제작 모의고사 풀기 + 해설
후반 : 서바 및 자체 제작모의고사 풀기 + 해설 (주로 서바가 수업시간 자체제작 모고는 컨텐츠로 배부된 후 해설영상 제공됩니다.)
대략 요런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한세빈쌤의 독해 수업에서 제가 가장 도움을 받았던 것은 유형별 행동강령입니다. 그리고 특히 순서, 삽입 쪽으로 가면 세빈쌤만의 꿀팁들이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순서배열 문제에서 부정어로 끝나는 문단은 마지ㅁ...(읍읍으브))
큼큼... 재수 생활 중에 가장 어려웠던 6월 모의고사에서 95점을 받아낸 부엉이로써 영어 독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글의 흐름을 타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파악해내는 것
이었습니다. 본질인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파악한다는 점을 모든 문제의 본질이고 글을 흐름을 탈 때 어디에 비중을 둘지가 문제의 유형마다 다른 것이죠. 하지만 한가지 유형 안에서도 문제들은 너무 다양하고 그걸 직접 학생이 정리하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한세빈 쌤의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루뭉술해서 명확히 실체화할 수 없는 그 ‘흐름타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문제마다 달라지는 그 미묘한 차이를 잘 녹여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 단어
제가 고3 때 영어를 6월모의고사 이후로 혼자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선지 중요하다..!!”였습니다.
음...뭣도 모르는 저에게는 꽤나 멋있고 심오해 보이는 말 같았죠...
재수하면서는 생각이 조금 바꿨습니다.
“선지도 결국 단어로 되어있고, 그러면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단어지 않을까?”
고3 때와는 달리 재수할 때 영어는 거의 항상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고3때와 달라진 점은 딱 2가지
(1) 매일매일 1시간씩 투자함
(2) 매일매일 단어를 암기함
딱 요 두 가지를 바꿨는데 영어를 안정적으로 1등급 받을 수 있는 부엉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단어 이야기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그래서 어떤 단어를 외웠는데?’ 였습니다.
바로바로 제가 푼 모든 영어 모의고사 해설 밑에 붙어있는 단어들 + (세빈쌤 자체 모고)퀀텀 문제 선지 단어들 + 수직단(세빈쌤 종강 3주전 쯤에 주시는 1년간 배운 단어들 모아놓은 복습용 단어장) 요 3가지를 집중적으로 암기했습니다.
이렇게 선별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① 내신학원을 다니면서 외워본바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모의고사에 나와 있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외우는 이유 : 모의고사에서 지문으로써, 문장 안에서 단어의 쓰임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단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때문이다.
③ 수능영어 문제는 지문에서 쓴 단어를 선지에서 다시 쓰지 않고 꼭 같은 의미를 갖는 다른 단어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동의어, 반의어에 대해 폭넓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동의어, 반의어, 숙어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놓은 단어장이 바로 수직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5. 자체 제작 모의고사 퀀텀
제가 단어장(수직단)과 비등비등하게 한세빈 쌤 커리 중에 가장 아끼는 커리가 퀀텀모의고사입니다.
활용방식 : 수업시간에 같이 시험 보고 해설
난이도 : 상 ~ 최상
듣기 : 없음 (가끔 평가원 모고 전에 연습을 위해 작년도 평가원 듣기를 넣어서 수업시간에 활용하심)
특징 : 서바 기간이 되면 숙제로 배부 후 해설 제공
장점 : 실전연습은 당연한 것이고, 해설을 들으면서 출제한 포인트가 정말 놀랍습니다. 평가원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걸려넘어지는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그 부분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난의도를 세분하자면 빈칸이 정말 맵습니다. 정말.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세빈쌤이 갖고 계신 학생들의 오답 데이터(월례, 서바, 퀀텀...) 등을 기반으로 심혈을 기울이셔서 만들기 때문에 퀼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업시간에 세빈쌤이 항상 해설하실 때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이 모의고사를 통해서 수능을 위한 해설을 해보자고 항상 이야기 해주십니다. 진짜로 중요한건 서바도 월례도 아닌 수능이니까요
그러니까 어렵다고 피하지 마시고 퀀텀에 담아놓은 세빈쌤의 출제의도를 이해하고 그 의도를 알았으니 그 다음을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그 외 세빈쌤 수업
(1) N제 (컨텐츠) : 기출 중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들만 10개씩 추려서 매주 나눠주십니다.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풀기에 부담없은 양이고 기출단어와 평가원이 원하는 정답포인트를 익히고 그 감을 유지하게 해주는 좋은 컨텐츠.
(2) 주간지 (컨텐츠) : 수특, 수완에 나와있는 지문의 원전을 직접 찾으시고 그 원전을 토대로 다시 자체제작 문제들을 만들어서 10지문인데 1지문당 2가지 유형의 문제 총 20문제를 주간지 형태로 만들어 주십니다. 수특, 수완 사서 풀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물론 이미 풀었어도 복습용으로 굳.
☆특히 문법 문제들은 모든 선지에 대해 해설을 자세히 써주는데 문법 문제 맞춘 분들도 1번부터 5번 선지까지 모두가 꼼꼼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3D VOCA (단어장 made by 세빈쌤) : 재종 수업 시작하자마자 주시는 단어장으로 수직단과 비슷한 성격의 단어장입니다.
(3-1) 단어 시험 : 종강 직전 시즌 빼고는 매 수업시간 시작하자마자 보는 단어시험입니다. 3D VOCA를 외우기 부담스러웠던 제가 택한 방식은 “단어 시험에 등장하는 3D VOCA 단어들이라도 외우자”였습니다. 안 그래도 도움이 되는 3D VOCA 단어장 안에서 세빈쌤께서 정말 알고 넘어가야할 단어들을 추리고 추려서 단어시험이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택한방식이지만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추.
시대 재종은 과목별로 선생님들 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부엉이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뿐인 영어 수업을 맡아주실 선생님으로 저는 한세빈쌤을 뵙게 된 것이지요.!
무튼무튼 수업면에서는 새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내신학원에서 수능영어독해도 배웠었던 제 입장에서 앞으로 수업시간에 쓰일 선생님만의 용어를 정리해주시는데 그때 생각했죠.. 정신 바짝 차려야겠군!
(용어 예시 T:지문의 주요소재,중심제재,원인,선 / S:근거문장,결과,후)
이 외에도 문법이나 문장 구조 설명하실때 전명구를 세모로 표현하시는 등 필기하다가 선생님 말씀을 놓치면 칠판에 적힌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우울해할 필요는 없습니당 수업전,후로 질문을 엄청 친절히 받아주시니까요!)
이런식으로 몰아치는 새로운 방식에 정신이 좀 얼얼하긴 했습니다. (나중에 세빈쌤 수업 끝까지 들어면서 느꼈지만 “처음부터 저 용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지만 수업을 따라올 수 있다” 요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풀어놓은 용어 설명만 봐도 느끼시겠지만 상당히 범용적으로 쓰이는 용어더군요...)
2. 문법수업
한세빈 쌤의 문법 개념 수업은 개강하고 시즌 초반에만 다루게 됩니다.(적어도 재종은)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심도깊고 자세한 문법 강의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단순히 문법적 지식만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으시고 “지문에서 근거문장으로 사용되는 형식에 자주 등장하는 문법”을 엮어서 알려주시곤 합니다.
문법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노트로 진행이 되는데 눈에 띄는 점은 “구조화”입니다. 수없이 많은 수능영어 문장을 분석하시고 또 분석하셔서 간단히 구조화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복습하실땐 구조 위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구조가 지문 독해할 때 정말정말 유용하게 쓰이게 될 것입니다. (진짜로 구조가 중요해요. 저도 특히 빈칸할 때 많이 느꼈습니다.)
3. 독해 수업
초반 : 기출 분석
중반 : 자체제작 모의고사 풀기 + 해설
후반 : 서바 및 자체 제작모의고사 풀기 + 해설 (주로 서바가 수업시간 자체제작 모고는 컨텐츠로 배부된 후 해설영상 제공됩니다.)
대략 요런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한세빈쌤의 독해 수업에서 제가 가장 도움을 받았던 것은 유형별 행동강령입니다. 그리고 특히 순서, 삽입 쪽으로 가면 세빈쌤만의 꿀팁들이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순서배열 문제에서 부정어로 끝나는 문단은 마지ㅁ...(읍읍으브))
큼큼... 재수 생활 중에 가장 어려웠던 6월 모의고사에서 95점을 받아낸 부엉이로써 영어 독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글의 흐름을 타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파악해내는 것
이었습니다. 본질인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파악한다는 점을 모든 문제의 본질이고 글을 흐름을 탈 때 어디에 비중을 둘지가 문제의 유형마다 다른 것이죠. 하지만 한가지 유형 안에서도 문제들은 너무 다양하고 그걸 직접 학생이 정리하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한세빈 쌤의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루뭉술해서 명확히 실체화할 수 없는 그 ‘흐름타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문제마다 달라지는 그 미묘한 차이를 잘 녹여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 단어
제가 고3 때 영어를 6월모의고사 이후로 혼자 준비하게 되었는데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선지 중요하다..!!”였습니다.
음...뭣도 모르는 저에게는 꽤나 멋있고 심오해 보이는 말 같았죠...
재수하면서는 생각이 조금 바꿨습니다.
“선지도 결국 단어로 되어있고, 그러면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단어지 않을까?”
고3 때와는 달리 재수할 때 영어는 거의 항상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고3때와 달라진 점은 딱 2가지
(1) 매일매일 1시간씩 투자함
(2) 매일매일 단어를 암기함
딱 요 두 가지를 바꿨는데 영어를 안정적으로 1등급 받을 수 있는 부엉이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단어 이야기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그래서 어떤 단어를 외웠는데?’ 였습니다.
바로바로 제가 푼 모든 영어 모의고사 해설 밑에 붙어있는 단어들 + (세빈쌤 자체 모고)퀀텀 문제 선지 단어들 + 수직단(세빈쌤 종강 3주전 쯤에 주시는 1년간 배운 단어들 모아놓은 복습용 단어장) 요 3가지를 집중적으로 암기했습니다.
이렇게 선별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① 내신학원을 다니면서 외워본바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모의고사에 나와 있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외우는 이유 : 모의고사에서 지문으로써, 문장 안에서 단어의 쓰임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단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때문이다.
③ 수능영어 문제는 지문에서 쓴 단어를 선지에서 다시 쓰지 않고 꼭 같은 의미를 갖는 다른 단어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동의어, 반의어에 대해 폭넓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동의어, 반의어, 숙어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놓은 단어장이 바로 수직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5. 자체 제작 모의고사 퀀텀
제가 단어장(수직단)과 비등비등하게 한세빈 쌤 커리 중에 가장 아끼는 커리가 퀀텀모의고사입니다.
활용방식 : 수업시간에 같이 시험 보고 해설
난이도 : 상 ~ 최상
듣기 : 없음 (가끔 평가원 모고 전에 연습을 위해 작년도 평가원 듣기를 넣어서 수업시간에 활용하심)
특징 : 서바 기간이 되면 숙제로 배부 후 해설 제공
장점 : 실전연습은 당연한 것이고, 해설을 들으면서 출제한 포인트가 정말 놀랍습니다. 평가원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걸려넘어지는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그 부분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난의도를 세분하자면 빈칸이 정말 맵습니다. 정말.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세빈쌤이 갖고 계신 학생들의 오답 데이터(월례, 서바, 퀀텀...) 등을 기반으로 심혈을 기울이셔서 만들기 때문에 퀼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업시간에 세빈쌤이 항상 해설하실 때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이 모의고사를 통해서 수능을 위한 해설을 해보자고 항상 이야기 해주십니다. 진짜로 중요한건 서바도 월례도 아닌 수능이니까요
그러니까 어렵다고 피하지 마시고 퀀텀에 담아놓은 세빈쌤의 출제의도를 이해하고 그 의도를 알았으니 그 다음을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그 외 세빈쌤 수업
(1) N제 (컨텐츠) : 기출 중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들만 10개씩 추려서 매주 나눠주십니다.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풀기에 부담없은 양이고 기출단어와 평가원이 원하는 정답포인트를 익히고 그 감을 유지하게 해주는 좋은 컨텐츠.
(2) 주간지 (컨텐츠) : 수특, 수완에 나와있는 지문의 원전을 직접 찾으시고 그 원전을 토대로 다시 자체제작 문제들을 만들어서 10지문인데 1지문당 2가지 유형의 문제 총 20문제를 주간지 형태로 만들어 주십니다. 수특, 수완 사서 풀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물론 이미 풀었어도 복습용으로 굳.
☆특히 문법 문제들은 모든 선지에 대해 해설을 자세히 써주는데 문법 문제 맞춘 분들도 1번부터 5번 선지까지 모두가 꼼꼼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3D VOCA (단어장 made by 세빈쌤) : 재종 수업 시작하자마자 주시는 단어장으로 수직단과 비슷한 성격의 단어장입니다.
(3-1) 단어 시험 : 종강 직전 시즌 빼고는 매 수업시간 시작하자마자 보는 단어시험입니다. 3D VOCA를 외우기 부담스러웠던 제가 택한 방식은 “단어 시험에 등장하는 3D VOCA 단어들이라도 외우자”였습니다. 안 그래도 도움이 되는 3D VOCA 단어장 안에서 세빈쌤께서 정말 알고 넘어가야할 단어들을 추리고 추려서 단어시험이 넣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택한방식이지만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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