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빈샘 수업 완전 추천하는 이유!(성적상승및정신건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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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대인재 8기 재종반에서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우선 영어라는 과목이 아무래도 백분위나 표점을 따지지 않고 1등급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소홀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작년 수능을 준비하면서 '문제 조금만 풀면 등급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를 하다가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습니다.
재종에 들어와서 한세빈 선생님 수업을 듣게되었는데요! 좋았던 점 몇 가지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한세빈선생님 수업이 저에게 잘 맞았던거 같고, 덕분에 25수능에서 1등급 맞을 수 있었습니다. 장점 써 놓을테니 혹시 수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1. 문법을 탄탄하게 잡아주신다.
저를 포함해서 같이 재수를 한 친구들 이야기를 들아보면 생각보다 문법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내신 때 문법을 많이 하다보니 문법 문제는 맞겠지~ 하고 적극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작년 수능의 경우 사설 모고나 기출을 풀면 문법을 종종 틀리곤 했는데, 풀고 틀리면 답지 보고 고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세빈 선생님 수업을 듣게되었는데, 문법을 체계적으로 토픽을 나눠서 잡아주시는 점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 이론 강의 진행하시고 바로 그 토픽에 맞는 기출 문법 문항 풀게 하시는데, 수업 한 번 들을 때마다 이 문법은 여기서 끝낸다는 식으로 수업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모고에서 문법 문제 틀리는 빈도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배운 내용은 다음 수업에서 퀴즈로 복습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스스로 계획 잘 짜고 성실하신 분들은 퀴즈나 강의 없이도 문법 공부 잘 하시겠지만, 아마 많은 수험생들이 공감할텐데 영어라는 과목이 그렇게 꾸준히 잘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복습해야하는 이유처럼 퀴즈가 다가왔어서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2. 영어 문풀 요령 및 선생님의 친절한 개별 상담
영어 어렸을 때부터 좀 읽었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수능 영어 풀 때 그냥 읽고 푸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작년 수능까지 영어는 그냥 읽고 맞는 말 고르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수능 영어는 생각보다 체계적인 독해를 요구하는 언어였습니다. 재종 들어와서 한세빈 선생님께서 T.S 공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주된 소재가 무엇인가? 또는 조건이 무엇인가? 를 T로 잡고 그래서 이 글에서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인가?를 S로 잡아서 글에서 T,S를 찾아서 독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 공식이 아무래도 낯설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그냥 읽고 푸는 관습적인 독해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7월 정도까지는 T.S가 몸에 익지 않아서(사실 제가 익히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선생님 수업 복습할 때만 공식을 쓰고 모고 풀 때는 관습적으로 독해했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 점수가 계속 80중-후반대가 나와서 선생님께 상담을 갔습니다. 오답노트를 해서 선생님께 주마다 검사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영어를 틀리면 고치고 버리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었어서 오답노트를 이때 체계적으로 시작한 거 같아요. 주간지 그리고 모의고사 오답 노트 양식을 매주 배부해주셨고, 그냥 저는 그거에 맞춰서 오답노트 작성하면 되니까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오답하면서 T,S 적용도 많이 해보고 제가 어디서 틀리는지 명확하게 알다 보니 신기하게 한 3주 하니까 사설 모고나 어떤 모고를 풀어도 대부분의 모고에서 1등급이 나오더라고요. 재종반 특성상 학생수가 100명에 육박하는데 한세빈 선생님께서 한명한명 챙겨주시는 느낌이 들었고, 오답노트 검사받으라고 해주셔서 ㅎㅎ 오답 해야하는 이유가 생겨서 공부에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3. 퀀텀 모의고사 및 주간지
마지막으로 선생님 컨텐츠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시대인재 특성상 서바이벌, 서바이벌 전국 이런 사설 모고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설 모고는 또 사설틱하다 이런말이 있듯이, 평가원의 결에서 조금 어긋나는 부분들이 느껴질 때도 많았습니다. 특히 영어는요! 그래서 저는 어떤 모고를 풀어야할까 많이 고민하고 선택한 것이 세빈쌤 퀀텀 모의고사 였습니다 (재종 특성상 컨텐츠 선별이 좀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평가원 느낌이 드는 모고였고, 대부분 고난도여서 평가원에서 어렵게 출제된 느낌의 시험을 계속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EBS 연계 문제도 수록되어있어서 늘 풀 때마다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풀었던 것 같네요 ㅎㅎ 수업시간에 듣기 빼고 주요 문항들을 풀고 바로 선생님께서 해설해주셔서 그날그날 틀린 문제 바로 이해하고 수업 듣고 라이브러리 올라가서 바로 오답 노트 하다보니까 안정적인 1등급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간지 역시 EBS 연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만 꾸준히 하면 수능완성이나 수능특강 따로 풀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수능 준비하면서 세빈샘 자료 믿고 수능 연계 교재를 보지 않았지만 수능장에서 연계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영어만큼은 수능 시험장에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20분 남기고 다 풀고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일등급을 맞기도 했고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세빈쌤 수업이 저에게는 힐링이었던 거 같아요. 수업 끝나고 샘께 질문하면서 힘든 점들 토로하면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어서 재종 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수강후기는 제가 진심으로 재종 생활을 하면서 영어 성적 상승과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수업이기에 남기는겁니다! 혹시 세빈샘 수업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수강후기 읽어보시고 본인이랑 잘 맞을지 생각해보시고 선택하는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S 독해 지름길
#EBS연계 적중
#따라가기만해도 1등급
#수능영어는 한세빈샘
#재종의 정신적 지주 세빈쌤❤️
재종에 들어와서 한세빈 선생님 수업을 듣게되었는데요! 좋았던 점 몇 가지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한세빈선생님 수업이 저에게 잘 맞았던거 같고, 덕분에 25수능에서 1등급 맞을 수 있었습니다. 장점 써 놓을테니 혹시 수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1. 문법을 탄탄하게 잡아주신다.
저를 포함해서 같이 재수를 한 친구들 이야기를 들아보면 생각보다 문법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내신 때 문법을 많이 하다보니 문법 문제는 맞겠지~ 하고 적극적으로 공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작년 수능의 경우 사설 모고나 기출을 풀면 문법을 종종 틀리곤 했는데, 풀고 틀리면 답지 보고 고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세빈 선생님 수업을 듣게되었는데, 문법을 체계적으로 토픽을 나눠서 잡아주시는 점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 이론 강의 진행하시고 바로 그 토픽에 맞는 기출 문법 문항 풀게 하시는데, 수업 한 번 들을 때마다 이 문법은 여기서 끝낸다는 식으로 수업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모고에서 문법 문제 틀리는 빈도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배운 내용은 다음 수업에서 퀴즈로 복습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스스로 계획 잘 짜고 성실하신 분들은 퀴즈나 강의 없이도 문법 공부 잘 하시겠지만, 아마 많은 수험생들이 공감할텐데 영어라는 과목이 그렇게 꾸준히 잘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복습해야하는 이유처럼 퀴즈가 다가왔어서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2. 영어 문풀 요령 및 선생님의 친절한 개별 상담
영어 어렸을 때부터 좀 읽었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수능 영어 풀 때 그냥 읽고 푸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작년 수능까지 영어는 그냥 읽고 맞는 말 고르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수능 영어는 생각보다 체계적인 독해를 요구하는 언어였습니다. 재종 들어와서 한세빈 선생님께서 T.S 공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주된 소재가 무엇인가? 또는 조건이 무엇인가? 를 T로 잡고 그래서 이 글에서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인가?를 S로 잡아서 글에서 T,S를 찾아서 독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 공식이 아무래도 낯설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그냥 읽고 푸는 관습적인 독해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7월 정도까지는 T.S가 몸에 익지 않아서(사실 제가 익히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선생님 수업 복습할 때만 공식을 쓰고 모고 풀 때는 관습적으로 독해했던거 같아요. 근데 이제 점수가 계속 80중-후반대가 나와서 선생님께 상담을 갔습니다. 오답노트를 해서 선생님께 주마다 검사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영어를 틀리면 고치고 버리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었어서 오답노트를 이때 체계적으로 시작한 거 같아요. 주간지 그리고 모의고사 오답 노트 양식을 매주 배부해주셨고, 그냥 저는 그거에 맞춰서 오답노트 작성하면 되니까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오답하면서 T,S 적용도 많이 해보고 제가 어디서 틀리는지 명확하게 알다 보니 신기하게 한 3주 하니까 사설 모고나 어떤 모고를 풀어도 대부분의 모고에서 1등급이 나오더라고요. 재종반 특성상 학생수가 100명에 육박하는데 한세빈 선생님께서 한명한명 챙겨주시는 느낌이 들었고, 오답노트 검사받으라고 해주셔서 ㅎㅎ 오답 해야하는 이유가 생겨서 공부에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3. 퀀텀 모의고사 및 주간지
마지막으로 선생님 컨텐츠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시대인재 특성상 서바이벌, 서바이벌 전국 이런 사설 모고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설 모고는 또 사설틱하다 이런말이 있듯이, 평가원의 결에서 조금 어긋나는 부분들이 느껴질 때도 많았습니다. 특히 영어는요! 그래서 저는 어떤 모고를 풀어야할까 많이 고민하고 선택한 것이 세빈쌤 퀀텀 모의고사 였습니다 (재종 특성상 컨텐츠 선별이 좀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평가원 느낌이 드는 모고였고, 대부분 고난도여서 평가원에서 어렵게 출제된 느낌의 시험을 계속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EBS 연계 문제도 수록되어있어서 늘 풀 때마다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풀었던 것 같네요 ㅎㅎ 수업시간에 듣기 빼고 주요 문항들을 풀고 바로 선생님께서 해설해주셔서 그날그날 틀린 문제 바로 이해하고 수업 듣고 라이브러리 올라가서 바로 오답 노트 하다보니까 안정적인 1등급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간지 역시 EBS 연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만 꾸준히 하면 수능완성이나 수능특강 따로 풀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수능 준비하면서 세빈샘 자료 믿고 수능 연계 교재를 보지 않았지만 수능장에서 연계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영어만큼은 수능 시험장에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20분 남기고 다 풀고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일등급을 맞기도 했고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세빈쌤 수업이 저에게는 힐링이었던 거 같아요. 수업 끝나고 샘께 질문하면서 힘든 점들 토로하면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어서 재종 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수강후기는 제가 진심으로 재종 생활을 하면서 영어 성적 상승과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수업이기에 남기는겁니다! 혹시 세빈샘 수업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수강후기 읽어보시고 본인이랑 잘 맞을지 생각해보시고 선택하는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S 독해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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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기만해도 1등급
#수능영어는 한세빈샘
#재종의 정신적 지주 세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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