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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후기

1등급을 원한다면, 수능영어는 한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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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원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12-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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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시대인재 8기 부엉이로서 1년간 한세빈 선생님과 재종 수업을 함께한 한 학생입니다! 재수 하면서 세빈쌤 풀커리를 탔고 그 결과 2025 모의평가에서 100점, 20205 수능에서 원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1년 동안 선생님께 배우면서 느낀 점들을 수강후기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1. 체계적인 수업
세빈쌤의 커리를 보면 단어, 문법을 잡고 나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적용하는 연습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하는데요, 저는 이 커리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능에서 문법은 한 문제만 나오니까 문법은 버리고 가려는 학생들이 많은데, 세빈쌤은 문법부터 탄탄하게 잡아 놓아야 지문을 읽을 때 구문이 보이면서 해석이 잘 된다고 하시며 꿋꿋이 문법 수업을 이어나가셨습니다. 처음엔 의아했으나 나중에 모의고사 수업에서 똑같은 라임, TS 구문들이 보이면서 ‘이래서 처음에 문법을 단단하게 다져놓으신 거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놀라웠습니다. 덕분에 나중에 어떤 단어가 나와도 한정된 뜻이 아니라 문맥에 따라 해석하고, 구조적 라임을 파악하며 읽어 쉽고 간단하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2. 일관된 내용
선생님의 과제들이나 모의고사들을 보면 ‘어? 이 내용 어디서 봤는데?’ 싶은 해설들이 있습니다. 세빈쌤의 수업을 잘 들어 보면 항상 강조하시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쌤의 주간지나 서바 해설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만으로는 부족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나중에는 문제를 풀 때 거의 세빈쌤의 해설 목소리가 들릴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이런 내용들과 답강령들은 세빈쌤의 답강령 필기노트에 적어가서 수능날 점심을 먹으며 복기했습니다.

3. 풀어 본 모의고사 중에서 단언컨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퀀텀점프 모의고사
저는 재수 생활까지 거쳤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모의고사는 정말 모두 풀어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 중 세빈쌤의 퀀텀점프 모의고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편이었던 저는 모의고사를 풀면 1등급이 아니었던 적이 별로 없었는데, 세빈쌤의 모의고사는 달랐습니다. 어쩔 땐 1등급을 놓치는 적도 있었고, 당연히 맞추었다고 생각한 문제를 틀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현상을 처음에는 실수라고 생각하고 별다른 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본격적으로 교정하기 시작하면서 제 실력의 향상을 느꼈습니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은 세빈쌤께 질문하면서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교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세빈쌤의 모의고사는 선지까지 정말 꼼꼼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들이 많고, 하나의 뜻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풀지 못할 단어들도 섞여 있기 때문에 간과할 점들을 짚어주는 좋은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4. 수업 중간중간에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들
재종 생활을 거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우울해지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에 사로잡힌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때 세빈쌤이 “긍정적인 생각들만 해도 모자라.” “나는 너네같은 학생들이 손목이 아파서 밴드를 붙이고 있을 때면 정말 마음이 아파.”등 위로가 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거기에서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수능 100일 전 응원차 나누어주신 사탕이 정말 맛있어서 기분전환이 되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수강 후기를 쓰면서 재수 생활을 회고해 보니 정말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수능 영어 강사로 누구와 1년을 함께할까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저는 한세빈 선생님을 들으라고 강력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선생님,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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